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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ORANT 초보자 시리즈 EP.4
소바와 함께하는 정보전 – 한 발 앞선 판단의 기술

전장은 총알이 아니라 정보로 이긴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 소바(Sova)는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팀 전체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두뇌형 에이전트’다. 공격이든 수비든, 그의 한 발 앞선 판단은 팀의 승패를 좌우한다.
[ 목차 ]
1️⃣ 리콘 볼트: 적의 숨결을 읽는 눈
소바의 상징적인 스킬인 리콘 볼트(Recon Bolt)는 초보자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 수집 도구’다. 단순히 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에, 왜 쏘는가”가 핵심이다.
프로 게이머들은 리콘을 ‘심리전 도구’로도 쓴다. 예를 들어 A 사이트 쪽에 리콘을 쏴놓고, 실제로는 B로 회전하는 식이다. 이런 가짜 정보전술을 익히면 초보자도 금세 전략적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다.
2️⃣ 올 드론: 하늘 위의 정찰병
올 드론(Owl Drone)은 소바의 또 다른 강력한 무기다. 단순히 적을 찾는 것 이상으로, 드론은 팀의 시야를 확장시키고 ‘심리적 압박’을 만들어낸다.
3️⃣ 궁극기: 천리안의 한 발 – 헌터스 퓨리
소바의 궁극기 헌터스 퓨리(Hunter’s Fury)는 전장을 가르는 에너지의 창이다. 하지만 단순히 킬을 노리기보다는, 적의 회피 동선을 읽는 예측력이 중요하다.
초보자라면 먼저 리콘이나 드론으로 위치를 파악한 후, 그 정보를 바탕으로 궁극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자. 이렇게 하면 명중률이 높고, 팀의 커버 타이밍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4️⃣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
- 리콘 볼트를 적이 바로 부술 수 있는 노출된 곳에 쏘기
- 드론을 너무 오래 조종하느라 시야를 놓치는 경우
- 궁극기를 정보 없이 즉흥적으로 사용하기
5️⃣ 실전에서의 마인드셋
“내가 적을 본다”가 아니라 “우리 팀이 적을 본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자. 정보는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팀 전체를 위한 무기다. 그 한 발 앞선 판단이 바로 승리를 만든다.
EP.3 | 브림스톤과 함께 배우는 전장의 리더십 — 발로란트 초보자 전략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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