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성능을 높이기 위해 고 클럭 DDR4-3200/3600 메모리나 최신 DDR5-5600/6000 고성능 튜닝 RAM을 새로 장착했는데, 막상 윈도우 11을 켜고 작업 관리자를 확인해 보면 속도가 2133 MHz, 2666 MHz 혹은 4800 MHz라는 낮은 기본 수치로 묶여 있는 당혹스러운 상황을 자주 겪습니다.비싼 비용을 들여 고성능 메모리를 장착하고도 메인보드 UEFI BIOS(바이오스) 설정 하나를 켜지 않아 실제로는 일반 기본 램과 다를 바 없는 대역폭으로 손해를 보며 사용하는 셈입니다.이 현상은 메모리 부품 불량이 아닙니다. 메인보드가 첫 부팅 시 시스템 충돌을 막기 위해 국제 반도체 표준(JEDEC)의 가장 보수적인 '안전 기본 클럭'으로 작동을 제한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도 마..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윈도우 백그라운드 캐시를 비우고 가상 메모리를 아무리 최적화해도, 고사양 스팀 게임(팰월드, 시티즈 2, 배틀그라운드 등)을 켜거나 크롬 탭을 수십 개 띄워둔 채 포토샵, 엑셀을 동시에 돌리면 16GB 시스템 메모리는 순식간에 90%를 넘기며 마우스가 툭툭 끊기는 병목 현상을 마주하게 됩니다.결국 가장 확실하고 속 시원한 종결책은 RAM(메모리)을 16GB에서 32GB로 증설하는 것입니다.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램이나 구매했다가는 메인보드 소켓 규격이 맞지 않아 장착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슬롯 위치를 잘못 꽂아 대역폭이 반토막 나는 싱글 채널로 동작하는 낭패를 겪기 십상입니다. 내 컴퓨터에 맞는 DDR4 v..
업무 효율과 멀티태스킹을 위해 메인 모니터 옆에 보조 모니터를 두고 '듀얼 모니터'를 구성했는데, 마우스 커서를 옆 화면으로 넘길 때마다 모니터 경계면 모서리에 마우스가 턱턱 걸려 넘어가지 않거나 마우스 높이가 위아래로 널뛰기하듯 점프하는 답답한 현상을 매일 겪으실 겁니다.특히 4K 모니터(3840x2160)와 QHD(2560x1440) 또는 FHD(1920x1080) 모니터를 혼용하거나, 15인치 노트북에 27~32인치 대형 외장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 이 증상은 극에 달합니다. 마우스 커서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려다 구석에 자꾸 걸려 손목을 꺾어야 하고, 창을 옆 모니터로 드래그하면 창 크기가 난쟁이처럼 작아지거나 거인처럼 커져 버립니다.이 현상은 모니터 고장이 아닙니다. 윈도우 11이 모니터의 물..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했거나, 시스템 청소 프로그램을 돌렸거나, 혹은 윈도우 정기 보안 패치를 마친 뒤 컴퓨터를 재부팅했는데 윈도우 로고에서 무한 뱅글뱅글 돌며 바탕화면이 뜨지 않거나 파란 블루스크린이 뜨며 멈춰버리는 끔찍한 사고를 겪어보신 분들이 많습니다.컴퓨터 수리점에 달려가 수만 원의 출장비를 내고 윈도우를 통째로 포맷하면, 바탕화면에 저장해 둔 소중한 업무 파일과 가족사진, 프로그램 설정이 한순간에 날아가 버립니다.하지만 미리 '시스템 복원 지점(Restore Point)'을 1분 만에 생성해 두었거나, 부팅이 전혀 되지 않는 먹통 상황에서도 윈도우 11의 숨겨진 '고급 복구 환경(WinRE)'으로 진입하는 방법만 알고 있다면 포맷 없이 단 10분 만에 아무 문제 없던 어제의..